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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CITROEN GRAND C4 PICASSO

그피 - 방음 DIY(실내 바닥 #3편)

by 설빈화안 2023. 9. 20.


기존 방음 diy 링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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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네트 방음 diy

그피 - 방음 DIY(본네트)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본네트 방음 DIY 그피 = 그랜드 C4 피카소 순차적으로 천천히 방음 diy를 할 예정인데요, 오늘은 본네트 방음부터 시작해 봅니다. 앞으로 도어, 실내, 트렁크 방음도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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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방음 diy

그피 - 방음 DIY(도어)

그랜드C4피카소 방음 DIY(본네트) 편,, 그피 - 방음 DIY(본네트)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본네트 방음 DIY 그피 = 그랜드 C4 피카소 순차적으로 천천히 방음 diy를 할 예정인데요, 오늘은 본네트 방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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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문짝 방음 diy

그피 - 방음 DIY(트렁크 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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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피 - 방음 DIY(실내 바닥 #1편)

그피 - 방음 DIY(실내 바닥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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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피 - 방음 DIY(실내 바닥 #2편)

그피 - 방음 DIY(실내 바닥 #2편)

기존 방음 diy 링크는… . . 본네트 방음 diy 그피 - 방음 DIY(본네트)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본네트 방음 DIY 그피 = 그랜드 C4 피카소 순차적으로 천천히 방음 diy를 할 예정인데요, 오늘은 본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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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실내 2열 시트 방석 부분 방음 작업입니다. 지난 2편에서 2열 발이 놓이는 곳까지는 진행을 했었죠. 오늘은 시트 방석 부분과 트렁크의 경계선까지 방음작업 예정입니다.
 
운전석 뒤쪽 C필러부터 시작합니다. 바닥재를 들어내기 위해서 C필러를 탈거해야 합니다. 참 번거로운 작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ㅋ 간단히 C필러만 뜯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C필러와 맞물려있는 각종 트림들을 다 탈거해야 합니다 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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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뭔지 아시겠죠? 트렁크 위쪽 측면의 트림입니다. 이거부터 뜯습니다. 볼트는 없어요 그냥 뜯어내면 됩니다.

 
 
 
뜯어내면 2개의 커넥터(트렁크등, 12V 시거소켓)가 있습니다. 분리해주고,,

 
 
 
C필러 상단의 안전벨트 고리 풀러 줍니다. T50 torx 별 볼트입니다.

 
 
 
C필러 뜯으려면 상단의 이 플라스틱 트림도 뜯어야 합니다. 서로 맞물려있어서,, 완전 탈거는 하지 못했습니다. 안 뜯기네요. 그냥 손으로 가리키는 저 부분만 뜯어놨습니다.

 
 
 
이제 C필러 상단 트림을 살짝 뜯어봅니다. 안쪽에 C필러 하단 트림의 T20 별볼트가 보이네요. 저걸 풀러야 합니다.

 
 
 
와 근데 C필러 상단 트림이 안 뜯깁니다. 제가 diy 하면서 못 뜯은 건 이게 처음이네요. 어디 하나 부러질 거 같아서 그냥 아래 사진처럼 반만 뜯어놨습니다.

 
 
 
반만 뜯어놓은 C필러 상단 트림을 옆으로 조금 제치면 C필러 하단 트림의 T20 별볼트를 풀 수 있으니까요. 이 볼트 풀러 주고요,,

 
 
 
이제 c필러 하단에 있는 안전벨트 고정 너트 풀러 줍니다. 몽키로 풀었고요,,

 
 
 
이제 C필러 하단 트림을 뜯어낼 수 있습니다. 당연히 문짝의 고무스트랩은 먼저 필요한 부분을 빼내야 합니다.

 
 
 
C필러 하단 트림 안쪽모습. 도어핀 4개로 되어 있어요. 저 중 2개 부러드려먹음. 재조립 시 새 걸로 갈아줬습니다ㅋ

 
 
 
이 사진은 조수석 뒤쪽 C필러 모습입니다. 운전석 뒤쪽 C필러 탈거는 끝났고, 이제 조수석 뒤쪽 C필러 탈거를 또 해야 돼??? ㅠㅠ 하 진짜 넘 구찮음 ㅠㅠㅠㅠㅠㅠ 조수석 C필러는 뜯지 않고 그냥 잡아당겨볼까?

 
 
 
오잉? 뻑뻑하긴 하지만 빠지긴 했습니다 ㅎㅎㅎ. 꼼수를 써서 조수석 C필러는 탈거하지 않고 바닥재 탈거 성공 ^^b

 
 
 
탈거한 2열 시트 방석 바닥재. 표시한 그림대로 양쪽을 손으로 잡고 이리저리 뒤틀면서 화살표 방향(운전석 C필러 방향)으로 잡아당겨줬더니 탈거 됐습니다.

 
 
 
진공청소기로 먼지나 이물질들 대충 청소해 주고요,,

 
 
 
군데군데 3중방음매트를 잘라서 잘 붙여주고, 일어서서 몸무게를 실어 발로 꾹꾹이를 잘 해줍니다. 표시된 곳은 뭔가 부품이 있고 전선과 커넥터가 있죠. 아마 저압펌프인 거 같은데 확실하지 않습니다. 특히 저 부분의 바닥재는 뚜껑처럼 열리게 되어 있어 정비를 위해 저 부분을 접근할 수 있도록 방음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냥 방음매트로 부품 위를 발라버리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저 부분은 3중방음매트가 넘 두꺼워서 혹시 압착이 될 경우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어, 지난번 도어방음 때 남겨둔 방음매트(좀 더 얇은 재질)로 바닥재 뒤에 붙여주기로 합니다.

 
 
 
요딴식으로,, 역시 발로 밟아 꾹꾹이.

 
 
 
꼼수로 탈거한 바닥재를 다시 조립이 안되면 어쩌나 조금 걱정했는데 다행히 다시 집어넣는 것도 무난하게 잘 되었습니다. 지금 사진상으로 표현은 안되는데 방음매트 두께 때문에 바닥재가 위쪽으로 많이 뚱뚱해졌습니다. 



이제 C필러 재조립하고 마무리합니다. 여기까지 한 4시간 걸렸습니다. 글로 읽으시면 간단해 보이는데 막상 해보면 진행속도가 아주 더딥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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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에서 계속…

그피 - 방음 DIY(실내 바닥 #4편)

마지막 편, 트렁크 바닥 방음 diy입니다. 트렁크 하단 고무스트랩을 떼냅니다. 비밀 공구가 숨겨져 있는 고정판에 있는 도어핀들 보이는 것들 다 제거해 줍니다 위쪽으로 뜯어냅니다. 트렁크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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