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t 30d lci - 차박 세팅 #3(6gt 차박)

 

6gt 차박 #1편

 

6gt 30d lci - 차박 세팅 #1

 

 

6gt 차박 #2편

6gt 30d lci - 차박 세팅 #2(6gt 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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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오래간만에 630d로 차박을 나왔습니다.

강원도 강릉, 경포호 인근입니다. 

 

 

 

 

 

전날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다시 한번 설치해보고 그동안 보관시 뒤틀림이나 휨은 없는지 점검을 했습니다. 이게 나무재질이라 습기나 횡력에 약할 수도 있습니다. 상판이 휘게 되면 누워서 자는데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휴대용(?)으로 주문제작했기 때문에 평소에는 이렇게 트렁크에 접은채로 싣고 다닐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차박을 많이 하지는 않는 관계로 평소에는 그냥 집에다 보관합니다.(이런 차박평탄화kit는 차박제작소 사장님 말로는 거의 95%이상 그냥 차에 설치한 채로 다닌다고 하네요. 제가 특이한 사람입니다,,ㅋ)

접이식 경첩으로 되어 있어 다루는데 어려움도 없고 깔끔합니다.

 

 

 

트렁크 바닥과 차박평탄화킷 상판은 약 10cm정도 올라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몇번 깨지도 않고 편하게 잘 잤습니다.

저는 184/90 신체사이즈입니다. 6gt로 1인 차박은 아주 넉넉하게 발뻗고 잘 수 있습니다.

머리는 본네트쪽으로, 발은 트렁크쪽으로 해서 잡니다.

 

지금 평탄화가 5% 모자랍니다. 상체쪽 상판이 약간 뒤로 더 누웠어요. 이 부분만 밑에 나무를 더 고여서 높여주면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