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모처에 장비납품 후 순천으로 왔다. 내일은 광주 찍고 서울 복귀.
308sw 첫 차박이다.
2열 평탄화 따로 돈들이고 싶지 않아 2000*2400 캠핑매트 가지고 있던 거 반으로 펼치고 김치통으로 보완하니 그럭저럭 평탄화는 되네.
와온해변
내비 찍고 가니 한산하다. 평일이라 그런가..
슈퍼 쥔장 아줌마 얘기로는 주말에는 유원지 같다고 함 ㅎㅎ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잘 되어 있다. 버스도 바로 앞으로 오네.
일단 미니멀 차박이니 현지에 가서 치킨이라도 사 먹을 생각으로 갔는데 막상 치킨이 없다 ㅋ
마른안주랑 맥주 한 병 소주 한 병 까고 차에서 일찍 잠에 들었다.
10번 깼음ㅋ
옆에 떠드는 애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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