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공항1 EU5 TR 튀르키예(터키) 여행 - day 16 이스탄불 - 귀국 튀르키예 마지막 날, 귀국하는 날이당. 오전 일찍 일어나 산책이라도 나갈까 했지만 역시 9시 30분 넘어서 문을 나섰음. 그동안 마트에서 보기만 했던 튀르키예 사발면을 시험 삼아 먹어봤는데 상당히 의외로 먹을만했음. 이걸 이제 먹다니 ㅋㅋ. 카이막이랑 소나무꿀 조합으로 빵에 발라먹기도 했는데 카이막에는 좀 더 라이트 한 꿀이 어울리는 듯하다. 짝지가 아시아지구 미그로스까지 일부러 어렵게 가서 산 소나무꿀은 좀 헤비 한 느낌임. T1 트램을 타고 아야소피아와 블루모스크를 마지막으로 보러 갔다. 30분 정도 잠깐의 여유를 부리고 공항버스 정류소를 찾는데 보이 지를 않는다. 코로나 이전에 있던 havaist 공항버스 정류장 표지만 있고 지금은 운영이 안 되는 듯하다. 일단 숙소로 다시 돌아왔다. 숙소 앞 생과.. 2023. 5.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