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린쿠유1 EU5 TR 튀르키예(터키) 여행 - day 3 카파도키아 오늘은 그린투어하는 날. 새벽부터 비가 오고 있다. 서둘러 일어나 조식을 먹을 준비를 한다. 오늘은 둘째 날이라고 조식을 골라먹는 요령이 생김 ㅋㅋ. 이케 토스트, 이케 프라이드 에그로 주문해서 맛나게 먹었다. 어제 조식 때 커피와 차이를 마셨더니 카페인 때문에 심장이 막 뛰어서 고생을 해서 앞으로는 터키에서 커피를 안 먹기로 했다. 리셉션에서 투어버스가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고양이 우츠가 애교를 부린다. 짝지는 장난을 받아주다 옷 팔뚝에 구멍이 남ㅎ 투어를 시작한다. 오늘 그린투어의 한국어 가이드는 지혜씨. 한국어 가이드라 편하긴 한데 투어 내내 발음을 좀 알아듣기가 힘들었다. 중국인3, 우리+한국남1, 튀르키예 커플(결혼한 지 일주일 됐다고…) 이렇게 짜인 파티로 오늘 투어를 소화한다. 차량으로 이동.. 2023.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