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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5 TR 튀르키예(터키) 여행 - day 11 부르사 부르사 이틀째, 오늘은 으르간드 다리와 예실 자미를 가기로 했다. 어제 18,000보를 걸어서 그런지 나도 짝지도 몸이 조금 무겁다. 9시 반쯤 늦게 일어나 씻고 주섬주섬 차이를 끓여 마셨다. 12시가 넘어서야 우린 숙소를 나와 부르사가 원조인 유명한 이스켄데르 케밥을 먹기로 했다. 케밥 하면 떠오르는, 튀르키예 사람이 두꺼운 고기를 꽂아놓고 회전시키며 굽고, 칼로 얇게 썰어서 접시에 담아 길거리에 서서 후딱먹는 간편식? 을 생각해 왔는데, 실제 튀르키예에 와서 보니 그런 간편식뿐만 아니라 고기를 굽거나 조리해서 다른 야채나 소스 등과 곁들여 먹는 한 끼 식사였다. 그냥 우리식으로 하자면 밥 한 끼, 식사인 것이다. 이스켄데르 케밥집은 부르사에도 몇 군데가 있다고 하는데 원조격이라는 집을 찾아갔다. Ke.. 2023. 4. 26.
EU5 TR 튀르키예(터키) 여행 - day 10 부르사, 주말르크즉 부르사 도착 이틀째, 나름대로 조식도 제공을 하는 호텔이라 조식을 조금 챙겨 먹고 후딱 나온 말콕 호텔. (다신 보지 말자 말콕호텔ㅡㅡ)을 뒤로하고 우리는 차를 몰고 주말르크즉으로 향했다. 호텔에서 거리는 약 14km. 20여 분 후 주말르크즉마을 입구 주차장이 있어 차를 대고 도보로 올라가기 시작. 주말르크즉, 추말리키직, 추말리크즉, 주말리키직 … 여러 한글 표기방법이 있던데 어떤 게 정확한 표현인지는 모르겠당 Cumalikizik Village (UNESCO) https://maps.app.goo.gl/diQbnDnXEkXJXDyCA Cumalikizik Village (UNESCO) · 터키 16370 Bursa, Yıldırım, Cumalıkızık ★★★★☆ · 역사적 명소 www.googl..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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