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칼레1 EU5 TR 튀르키예(터키) 여행 - day 6 파묵칼레 카밀콕과 데니즐리 오토가르 ㅁㅊ놈 때문에 한바탕 홍역을 치렀지만 결국은 무사히 도착한 파묵칼레 호텔. 도착 전부터 early check-in이 가능할지 신경이 쓰였다. 카밀콕으로 정신이 없어서 사전에 얼리체크인 가능여부를 호텔 측에 문의하지를 못했기 때문. 짝지는 이 호텔이 한국사람들 엄청 많이 묵는 호텔이라 그냥 얼리체크인이 가능할 거라고 한다. 친절한 기사님의 76번 승강장 돌무쉬에서 내려 호텔까지 불과 3분 정도? 호텔 입구에 다가가니 안에서 직원이 나와 문을 열어줬다. 이때가 도착시간이 약 오전 7시 30분쯤? 그 직원이 리셉션으로 우리를 데려가더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체크인을 해준다ㅋㅋ 평범하고 깔끔한 가성비 호텔, 10시간 이상을 고온에 시달리며 잠 한숨 못 잔 야간버스에서 극한의 체력이 소.. 2023. 4. 13. 이전 1 다음 반응형